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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ting

한번 시작한 사업은 끝까지 해내고야 마는 성향이었던 故 김영곤 회장은 늘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 수 있는 건축물을 꿈꿔왔다. 높이 올리고, 신기술이 접합되고, 돈이 많이 소요된 건물만이 최상의 건물이라고 할 수 없다고 믿으며 ‘내가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지’ 고민하는 것이 그 건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건축과 자연은 조화를 이루어야만 한다. 생각이 아닌 실천이 필요한 분야가 바로 친환경이라는 다짐은, 문화에도 시대의 흐름이 있고 흐름에 따라 설계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보았던 믿음처럼 앞서나갔다. 대규모 민간 아파트가 제도와 환경의 변화로 달라지고 있을 때 새로운 주거 유형의 등장을 예상하고 변화를 주목했다

정비 차원의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 주상복합 아파트, 공공 발주 아파트, 해외시장의 아파트 뿐만 아니라 도시설계와 아파트 리모델링 등 다양한 형태의 흐름과 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따르고 행동했다.
2002년 수도권 최대 규모의 둔촌 주공아파트 재건축 설계회사 선정 당시, 직접 소매를 걷어붙인 대표의 진심과 열의에 조합원의 신의를 얻어 담당 건축사로 당선될 수 있었다. 새로운 주거문화와 가치 있는 공간 설계를 제시하기 위해 힘써온 해승과 창업주 故 김영곤 회장은 새로운 삶의 공간을 창조하는 일에 자부심으로 임해왔다. 그는 모두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일, 번거로움에 꺼려하는 일도 누군가 해야하는 일이라면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마주해서 분야의 인정을 받아내자고 독려하며 해승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 About 01

    건강한 도시문화 형성

  • About 02

    인간의 삶의 가치 창조

  • About 03

    미래가치 창조